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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자가보행 능력 회복해 노년층 삶의 질 향상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1807
등록일2023-01-19 오후 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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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을 불문하고 다양한 이유로 근골격계 질환이 생겨 정형외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그중 무릎 퇴행성 관절염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노년층에서 가장 찾기 쉬운 질환과 수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절대 가볍게 여겨질 질환은 아니다. 무릎은 보행에 필요한 관절이다. 걷기 힘들어지면 외부 활동과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고, 이는 노년층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무릎은 체중을 지지하며 걷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로 90도 이상 꺾이며 매일 사용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바른본병원 하해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관절에는 '연골'이 있다. 뼈와 뼈가 직접 닿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찰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골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닳게 된다. 이로 인해 노년층에서 특별한 원인 없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무릎 관절염 통증이 심해지면 계단을 오르내리고, 걷는 일상적인 움직임이 힘들어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면 주사, 약물,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와 운동으로 최대한 본인 관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관절염 말기로 연골이 심하게 닳아 보존적 치료 효과가 없거나 통증이 심해 보행이 어렵고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본인 관절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할 수 없어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은 손상된 관절을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로, 스스로 보행하는 능력을 회복해준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특히 노년층에 있어 스스로 보행하는 것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면 외부 활동과 사회적 교류가 줄며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통해 자가 보행 능력을 회복하는 것은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은 크게 전체치환술과 부분치환술로 나눌 수 있다. 관절 전체를 바꾸는 전치환술과 달리, 관절의 일부만 손상되고 다른 일부는 건강한 경우 반만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부분치환술을 적용할 수 있다. 아픈 관절만 인공관절로 바꿔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회복도 더 수월한 편이다. 전치환술을 예상하고 병원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검사 결과 부분치환술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수술 전 임상경험이 풍부한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다.

 

관절 손상이 심해 전치환술을 받아야 한다면 수혈 필요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안형권 병원장은 “본원은 전치환술의 경우에도 관절강 내 지혈제 사용으로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 고령 환자가 많은 특성상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무수혈 인공관절 치환술은 수혈로 인한 감염이나 합병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인공관절 수술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은 수술 시기이다. 인공관절의 수명은 15~20년, 최근에는 그 이상으로도 보고되고 있다. 관리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가능한 한 늦게 받는 것이 재수술에 대한 염려가 적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 걷기 힘든데도 무작정 버티면 거동이 힘들어지며 하체 근력과 유연성도 계속 약해진다. 관절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까지 약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 과정이 힘들 수 있다. 따라서 늦을수록 좋다고 미루기 보다는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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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powernews.co.kr/view.php?ud=202301191409348986cf2d78c68_7&wcm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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