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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혈 부작용 없어 안심, '무수혈'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599
등록일2017-12-06 오후 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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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A씨는 무릎이 아픈 70대 어머니를 위해 인공관절 치환술을 알아보다 수술 후 수혈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러 병원과 상담하던 중, 그는 ‘무수혈’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가능하다는 병원에 어머니의 수술을 맡겼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A씨의 어머니는 재활에만 매진할 수 있었고 A씨 또한 안심하고 어머니를 간호할 수 있었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퇴행성 관절염이 중증도 이상 진행되어 연골이 많이 닳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시행하는 치료이다. 손상된 무릎 관절을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로 바꾸어 통증을 개선하고 관절 운동을 호전시키며, 다리모양도 곧게 교정할 수 있다. 개인 관절 상태에 따라 5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공관절 치환술을 적용할 수 있다. 

 

이때, 70대 이상 고령자의 경우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무릎이 아파도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고령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자녀인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의 체력적 문제로 마취, 수술시간, 수혈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꼼꼼히 따져본다”며 “특히 수혈의 경우 수술 후 두드러기,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는 알러지 반응과 수혈로 인한 합병증, 감염문제 등 수혈 사고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수혈은 수술 중 다량의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받게 되는데, 수혈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수술 전 환자에게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게 된다. 발열, 오한, 오심, 알러지 반응과 같은 면역 거부반응부터 간염, HIV 등 수혈전파성 감염에 대한 위험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안 원장은 “특히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의 경우 고령자가 주로 받는 수술이다 보니 위와 같은 부작용에 대해 더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엔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시 무수혈 요법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전, 후 조혈제 투여와 수술 후 상처 봉합 전 관절강 내 지혈제를 투여하는 방법이다.

 

안 병원장은 “무수혈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시 기존 수술법에 비해 수술 후 배액주머니(피통)에 배액되는 양이 불과 약 10~20%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되는 양상을 보인다”며 “이는 수술 중 관절강 내 지혈제 사용으로 출혈이 감소되어 배액양도 감소됨을 뜻하는데, 기존보다 멍도 훨씬 덜 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무수혈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은 수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혈부작용과 감염에 대한 안심은 물론 수혈시 동반될 수 있는 합병증의 가능성이 줄어들어 좀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혈 준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이 수술 시 느끼는 부담이 비교적 적다.

 

수혈이 어려운 희귀혈액형 보유자이거나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경우에도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안 병원장은 “심한 빈혈질환이나 혈소판 질환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수혈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다”며 “단 숙련된 의료진이 집도해야 하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꼼꼼히 살펴보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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