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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튀어나온 엄지발가락 무지외반증, 스카프절골술로 수술 다음날 보행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078
등록일2019-07-05 오전 1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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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A(54)씨는 30대부터 엄지발가락 뼈가 눈에 띄게 툭 튀어나오는 변형이 생겨 여름에도 발이 드러나는 샌들을 신는 것을 기피했다. 최근 통증까지 더해져 병원을 찾은 A씨는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고 ‘스카프절골술’을 권유 받았다. A씨는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까 우려했지만, 수술 다음 날부터 보행이 가능하였고 발 모양도 반듯하게 교정되어 만족하였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뿌리 관절이 바깥쪽으로 돌출되며 발 모양이 변형되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모계 유전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고, 굽이 높고 꽉 조이는 딱딱한 신발을 자주 착용하는 등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유발될 수 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지외반증은 뼈가 자라고 변형된 것이라 자연적인 치유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통증까지 있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며, “대표적인 무지외반증 수술법으로는 스카프절골술(Scarf Osteotomy)이 있다”고 말했다. 

 

스카프절골술은 무지외반증 치료에 효과적인 절골수술이다. 기존에는 V자 형태로 절골하는 갈매기절골술에 비해, 스카프절골술은 Z자 형태로 절골면을 더욱 넓게 하여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회복이 신속한 편이고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해 일상생활에도 큰 무리가 없다. 

 

치료 시에는 전신마취나 척추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하므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도 무리가 없는 편이다. 다만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난이도와 술기가 까다로운 편이며 환자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가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무지외반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굽이 높거나 발 볼을 꽉 조이는 딱딱한 신발 착용을 삼가야 한다. 피치 못 할 경우에는 편한 신발을 구비하여 틈틈이 갈아 신어 발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해 주는 것이 좋다. 만약, 무지외반증 초기인 경우 발가락 사이에 끼는 실리콘 재질의 보조기구(젤패드)를 사용하면 증상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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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conomy.kr/view.php?ud=2019070414270417096cf2d78c68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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