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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명절 이후 저린 팔 다리, 척추디스크 때문일수도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1998
등록일2019-09-16 오후 5: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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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동안 평소보다 많은 음식 장만과 집안일, 운전 등으로 무리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명절 이후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과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만일 팔·다리가 먹먹하게 저리거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한 통증이 있는 경우 척추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먼저 디스크(추간판)란 척추 뼈 사이사이에 위치해 쿠션 기능을 하는 부위로, 이것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눌리거나 찢어져 디스크를 싸고 있는 막 밖으로 나와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척추디스크(추간판 탈출증)라고 한다. 질환이 목에서 발생하면 어깨·팔·손 등에 통증이 생기고, 허리에서 발생하면 허벅지·다리·발 등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를 방사통이라고 한다. 목·허리 통증 없이 방사통만 나타나는 경우, 척추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해 질환을 방치하기 쉽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매년 추석 이후 팔·다리 저림과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척추디스크 진단을 받는 이들이 많다”며, “하지만 척추디스크 진단을 받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지나며 튀어나온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초기에는 도수치료·주사치료 등으로도 충분히 통증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수치료란 잘못된 자세나 충격으로 인해 변형된 척추의 비정상적인 배열을 교정하고 신경이 눌리는 부분을 이완함으로써 통증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다. 숙련된 전문 재활치료사가 일대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 상태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대소변기능문제, 신체 마비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때 시행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로 경막외 유착박리술이 있다. 지름 2mm 특수 카테터를 통해 통증 유발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유착을 풀어주고 염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시행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으며 시술시간이 약 20분 내외로 짧고 당일퇴원이나 1박 2일 퇴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척추디스크는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재발 예방을 위해 잘못된 자세와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디스크 예방과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운동법으로는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있다. 단,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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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bigdata.co.kr/view.php?ud=2019091612513687486cf2d78c68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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