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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무릎 통증 좌우하는 연골 건강, 좋은 습관과 피해야 할 습관은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1064
등록일2022-08-23 오후 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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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반월상 연골판이 있다. 반달처럼 생긴 모양의 연골판이 무릎 안쪽, 바깥쪽에 각각 있는데, 이 연골판이 찢어지거나 닳게 되면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된다. 반월상 연골판은 갑작스러운 충격, 외상으로 무릎이 비틀리거나 노화 현상 등으로 인해 손상이 갈 수 있다.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반월상 연골판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진 경우, 방치하면 작은 파열이 확장되어 커지고 관절 사이에 끼어 더 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반월상 연골판 파열 의심 시 가능한 한 일찍 병원을 찾아 초기에 휴식,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연골판 파열 정도와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파열된 부분을 봉합하거나 절제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무릎 관절내시경을 시행할 수 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관절내시경이란 2~4mm의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통해 집도의가 직접 관절 내부를 들여다보며 치료하여 정확성을 높인 수술이다. 관절내시경이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최소절개를 통해 진행되며 수술 시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관절 속을 자세히 볼 수 있어 MRI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병변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가 가능하며, 절개 부위가 작아 상처 크기와 수술 후 통증 부담도 작은 편이다. 봉합 시, 녹는 실인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하여 봉합사로 인한 재파열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도 연골판이 닳아서 손상되고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노년층의 경우 노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운동선수처럼 직업적으로 무릎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어 관리 여부가 연골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안형권 병원장은 무릎 반월상 연골판은 손상 후 자연스러운 재생을 기대하기 어려워 연골이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체중 부하와 노화로 자연스럽게 손상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연골판과 무릎 관절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는 우리나라 좌식 생활 습관은 무릎을 굽히는 각도가 과도하게 커 관절에 무리를 준다. , 쪼그려 앉는 자세, 바닥을 닦을 때 무릎을 꿇는 자세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무릎 건강을 위해 의자, 소파, 침대를 사용하는 입식 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집안일을 할 때도 막대형 걸레 등을 사용하여 무릎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을 권한다. 계단 이용 시, 내려가는 것은 무릎에 좋지 않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만 올라가는 것은 허벅지와 같은 주변 근육을 발달시켜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생활 속 운동 습관이다.

 

 

, 무릎에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이 있다. 물속에서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무리 없이 전신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 무엇보다 운동 중 다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아야 하며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부상을 예방하면 건강한 무릎 연골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주의가 필요한 운동은 테니스와 같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동작이 많은 운동이다. 무릎에 충격이 가해져 연골판을 다치기 쉽다. 등산도 다리 근력을 기르기 좋은 운동이지만 하산할 때 체중과 배낭 무게를 받치는 무릎에 과한 하중이 가해져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무릎이 좋지 않거나, 등산 후 무릎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면 등산보다는 경사가 완만한 둘레길 걷기로 대체하는 것이 무릎 연골 건강을 지키는 데 더욱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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