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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무릎에서 뚝 소리와 통증, 반월상 연골판 파열 일 수도…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1629
등록일2020-09-10 오후 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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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사이의 안쪽과 바깥쪽에는 초승달 모양(반월상)의 연골, 반월상 연골판이 있다. 걷거나 뛸 때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무릎 관절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반월상 연골판은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파열될 수 있다. 관절에 갑작스러운 과부하가 가해질 경우 손상될 수 있으며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느낌과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연령대 환자는 물론, 노화로 인한 중장년층 이상 환자도 많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비틀리는 힘을 받게 되면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다”라며, “무리한 운동이나 외상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퇴행성 파열도 발생할 수 있어 중장년층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면 무릎 일정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앉았다 일어날 때, 계단을 내려갈 때도 통증이 발생한다. 반월상 연골판은 한번 파열되면 자연적인 재생을 기대하기 어렵다. 방치하면 파열된 부위가 점점 넓어질 수 있고, 찢어진 부분이 관절 사이에 끼어 더 큰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의심된다면 통증이 발생한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파열된 연골판이 관절 내부에 걸리거나 끼어 통증이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너덜너덜해진 연골판이 관절 내부에 걸리지 않도록 절제하는 절제술이나, 녹는 실로 연골을 봉합하여 본인의 연골을 최대한 보존하는 봉합술이 대표적이다. 두 수술 모두 관절내시경으로 시행할 수 있다. 단, 환자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술 결정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관절내시경이란 2~4mm의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통해 집도의가 직접 관절 내부를 들여다보며 치료하여 정확성을 높인 치료이다. 관절내시경이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최소절개를 통해 진행되며 수술시간이 1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은 편이라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도 적은 편이다. 안형권 병원장은 "관절 속을 자세히 볼 수 있어 MRI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병변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가 가능하며, 절개 부위가 작아 상처 크기와 수술 후 통증이 작은 편이다"라며 "연골판 상태에 따라 봉합하거나 절제할 수 있으며, 녹는 실인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하여 봉합사로 인한 재파열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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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0091014572054306cf2d78c68_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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