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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척추뼈 찌그러지는 '압박골절'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1902
등록일2020-12-14 오후 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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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미끄러운 겨울에는 척추 압박골절을 주의해야 한다.

척추 압박골절은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 등으로 척추뼈가 압박돼 찌그러지며 부러지는 것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근육이 경직되고 유연성이 떨어져 허리 통증이나 부상에 대한 위험성이 커진다"며 "척추 압박골절은 넘어지거나 주저앉는 낙상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나 재채기를 하는 등 일상적인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년층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골다공증 환자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척추 압박골절이 생기면 골절이 발생한 특정 부위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허리를 움직이거나 돌아눕는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지고, 이때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압박골절 진단을 받은 경우, 우선 휴식을 취하고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안형권 병원장은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는 척추체 성형술"이라며 "인체에 무해한 골시멘트를 주입해 찌그러진 척추뼈를 원래 높이대로 되돌려 통증을 없앤다”고 말했다.

압박골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골다공증이 있다면 꾸준한 검사와 치료로 관리를 하고, 걷기나 수영 등 운동을 통해 척추 근처의 근육을 튼튼하게 단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낙상 예방을 위해 춥더라도 외출 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말고, 미끄러운 빙판길은 반드시 피한다. 계단으로 다닐 때에는 손잡이를 잡는다. 집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미끄러운 화장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안전 손잡이 같은 보조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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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0/20201210009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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