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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십견 등 어깨 통증 증가… 국소마취로 간단 치료 가능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2778
등록일2014-03-20 오전 11:27:25

관절내시경 시술 중인 안형권 병원장


최근 어깨 통증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치료법에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어깨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의 지속적인 사용이나 직장인들의 과중한 업무 및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쉽게 뭉치고 팔 운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자주 생기는 부위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하여 ‘오십견 등 어깨통증(M75)’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37만명에서 2011년 210만명으로 6년 동안 연평균 8.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어깨 관절은 나이가 들수록 만성통증과 운동장애를 일으키기 쉬워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 석회성건염 등의 질환이 생기기 쉬운 부위”라며, “충분한 물리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통한 어깨 수술 방법을 통해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절 내시경은 피부 절개를 거의 하지 않고 관절에 내시경을 넣어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술을 말한다. 기존의 절개식 수술보다 상처나 후유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으로 회전근개파열 및 충돌증후군, 오십견, 석회성건염, 어깨 관절염 등의 질환으로 인한 통증 치료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안형권 병원장은 “대부분의 어깨 수술 시에는 전신마취를 택하고 있지만, 이 경우환자의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 병원에서는 간단한 국소 마취를 통해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가 갖는 마취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다 회복 또한 빠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특히 당뇨 등 만성 내과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나 고령인 환자의 경우에도 국소 마취를 통해 환자가 직접 호흡하면서 치료하여 더욱 안전하다”고 전했다.

다만 국소마취를 통한 어깨 수술은 전신 마취에 비해 마취 시간이 짧아 수기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노련한 의사를 통해 1시간 이내에 치료가 끝나야만 의미가 있는 방법이다. 짧은 시간 내에 수술이 끝나게 된다면 그만큼 투여하는 마취약의 양도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에 안전성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안형권 병원장은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상처가 작고 수혈이 필요 없어 회복 및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도 가지고 있다”며, “평소 어깨가 자주 뭉치고 통증이 오면서 팔을 돌리기가 힘든 증상이 있다면 참지 말고 되도록 빨리 관련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2014-03-20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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