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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럴드경제] 안정적인 척추관 협착증 치료, 다음날부터 보행도 가능?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3487
등록일2015-02-09 오전 11:09:26

안정적인 척추관 협착증 치료, 다음날부터 보행도 가능?


일측감압술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 인구 고령화로 인해 매년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단 받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이미 지난 2012년 114만 명을 넘어 섰고, 연평균 15.6%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노화 등의 이유로 척수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뼈나 인대가 두꺼워짐으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고, 그로 인해 다리 저림이나 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주로 요통으로 시작하여 엉덩이와 허벅지가 당기고 점차적으로 무릎 아래에서 발바닥까지 저리고 시리게 되며, 가만히 있을 때보다 걸어 다닐 때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터질 듯한 통증이 심해지고 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밤에 종아리가 많이 아프고 발끝이 저린 증상을 보인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비수술적인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및 적절한 운동요법도 있으며, 감압술 및 유합술 등의 척추 수술 등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척추 수술은 척추 뼈 양쪽에 구멍을 뚫어서 접근하여 수술 후 불안정성으로 인한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쇠를 박는 유합술 치료를 많이 시행하게 되는데, 유합술 또한 고정된 뼈 주변의 척추 부위에 증상이 발현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수술법이 일측감압술이다. 이는 척추뼈 양쪽에 구멍을 뚫어서 접근하던 기존 수술법과 달리, 한쪽에만 구멍을 뚫은 뒤 각도를 바꿔 반대편까지 접근하는 방법의 수술이다. 때문에 반대편의 근육, 인대, 힘줄 등 모두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측감압술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일측감압술은 척추의 안정성이 유지되어 재발이나 합병증의 위험이 최소화되며, 기존 치료법에 비해 회복도 빨라 수술 직후 증상이 완화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수술 바로 다음 날부터는 보행도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일측감압술은 고령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을 동반한 경우도 기존의 쇠를 박는 유합술 치료 대신 해당 치료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 안원장은 ”일정수준의 척추전방전위증 까지는 일측감압술로 충분히 치료 가능하며, 실제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면, 평소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삼가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도 허리보다는 다리 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신발은 굽이 낮고 쿠션감이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체중관리는 필수다.


운동은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 좋고, 골프나 조깅 등은 좋지 않다. 특히 평소 금연과 스트레칭을 습관화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015.02.09 / 헤럴드경제

http://www.heraldcity.co.kr/news/view/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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