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본병원이 중복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군자동 주민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 실천에 의의를 두어 

4년째 행사 전체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주셔서 

안형권 병원장님께서도 활기찬 발걸음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광진구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각 계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덕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를 4년째 적극 후원해주고 계시는 본원 안형권 병원장님께서도

좋은 인삿말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진행은 짧게, 식사는 오래토록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아침 일찍부터 자원봉사자 이하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순서는 바로 "삼계탕 드리기" 입니다.

병원장님께서 한분 한분 맛있게 드시라고 직접 전해주는 사이에

건강한 복이 오가셨기를 바랍니다.

비록 삼계탕 한그릇일지라도 그 안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 듬뿍 담아 드렸으니

모두 더위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광진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에 함께하는

바른본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