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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권의 관절이야기] 비수술 치료로 효과가 없다면 인공관절 치환술 고려해봐야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2331
등록일2012-08-10 오전 3:03:03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안형권 광진구 정형외과 바른본병원 원장 |입력 : 2012.08.08 16:32

우리 몸에서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 관절은 그만큼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걷거나 뛰고, 자리에 앉거나 물건을 잡아 올리는 등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동작에서 관절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은 관절에 통증을 느끼고도 방치하거나 간단한 자가 치료로 통증이 멈추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 증상이 더욱 악화된 후에 병원을 찾는 수가 많다.

그런데 외부의 자극으로 인한 손상이나 노화로 인한 만성 통증과 함께 정상적인 기능의 어려움까지 보인다면 관절을 제거할 수밖에 없게 된다. 관절의 상태가 이미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회복이 어려운 단계이기 때문이다.

가능한 자신의 관절을 유지하면서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처럼 손상이 심해 자신의 관절을 되살릴 수 없는 환자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된다.

인공관절 치환술이라고도 불리는 인공관절 수술은 연골의 손상으로 관절뼈가 서로 닿지 않도록 위, 아래의 뼈를 감싼 후 그 사이에 새로운 인체친화적인 관절을 만들어 주는 원리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에 내비게이션이 쓰이면서 수술이 정교해지고 환자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치환술은 환자의 다리에 부착한 특수 장치가 환자의 다리 축과 관절 면을 계측한 다음 절제해야 할 뼈의 두께 등을 컴퓨터 모니터로 알려주는 것인데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통증 개선을 우선으로 하며 더불어 관절의 기능 및 운동 능력을 회복시켜 관절을 교정하는데 목적을 둔다. 주로 슬관절(무릎) 치료에 많이 쓰이는데 이 밖에도 어깨나 팔꿈치, 고관절(엉덩이) 질환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이런 인공관절 수술 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성공적이고 안전한 수술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의료진들이 관절 질환의 통증에 수술적 치료는 최후의 선택임을 강조한다. 인공관절 수술 역시 연골이 심하게 마모된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로 맹신하기보다는 우선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작은 통증이 있더라도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해서 관절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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