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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권의 관절이야기]노화된 관절, 보존적 치료로 회복 어렵다면, 인공관절치환술 고려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2559
등록일2012-12-20 오전 6:02:14


우리 몸은 노화에 따른 변화가 생긴다. 관절도 마찬가지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가 진행되면서 연골들이 약해지고 쉽게 손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관절에 통증을 느끼고도 방치하거나 간단한 자가 치료 및 통증이 멈추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 증상이 더욱 악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다.

극심한 고통에 병원을 찾은 환자의 관절 상태는 노화로 인한 만성통증과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해 이미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회복이 어려운 단계이다. 가능한 자신의 관절을 유지하면서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처럼 손상이 심해 자신의 관절을 되살릴 수 없는 환자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된다. 인공관절 치환술이라고도 불리는 인공관절 수술은 연골의 손상으로 관절뼈가 서로 닿지 않도록 위, 아래의 뼈를 감싼 후 그 사이에 새로운 인체친화적인 관절을 만들어 주는 원리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에 내비게이션이 쓰이면서 수술이 정교해지고 환자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치환술은 환자의 다리에 부착한 특수 장치가 환자의 다리 축과 관절 면을 계측한 다음 절제해야 할 뼈의 두께 등을 컴퓨터 모니터로 알려주는 것인데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수술 후 재활도 중요하다. 재활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잘 했느냐에 따라 인공관절의 수명이 짧아지거나 길어지기 때문이다.

인공관절 치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섬세함이 요구되는 수술인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성공적이고 안전한 수술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한편, 대부분의 의료진들이 관절 질환의 통증에 수술적 치료는 최후의 선택임을 강조한다. 인공관절 수술 역시 연골이 심하게 마모된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로 맹신하기보다는 우선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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