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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설 명절, 관절은 명절증후군에 시달린다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195
등록일2017-02-02 오전 1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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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해마다 돌아오는 민족 대 명절이지만, 명절증후군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신체적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설이 일찍 돌아왔고, 주말까지 겹쳐 연휴가 짧아진 까닭에 명절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람들이 겪는 명절증후군에는 흔하게는 소화불량이나 두통, 불면증 등이 있고, 손목통증이나 무릎통증, 어깨통증 등 다양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중 관절통증은 귀성귀경길 장시간 운전이나 좌식으로 앉아 전을 부치는 등의 음식장만 시 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하는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 무거운 설 차례상을 옮길 때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 설 성묘, 세배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행동들이 어깨, 손목,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명절 후 장시간 운전이나 지나친 노동으로 손목, 무릎,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연휴 기간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지만, 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잊지 말고 틈틈이 스트레칭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특히 주부들은 손목터널증후군이나 허리통증 발병 위험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터널이 여러 원인으로 인한 압력으로 좁아지게 되며 신경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수근관 증후군을 말한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이후 주부 등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병하며, 이후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면 손가락이 저리거나 멍한 느낌으로 특히 밤에 손저림이나 화끈거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수 있다. 심해지면 팔꿈치나 목까지 통증이 이어지며,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자주 떨어트리기도 한다. 
  
만일 증상이 낫지 않고 10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물리치료나 마사지 등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두꺼워진 손목인대를 절제하는 간단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1. 한쪽 팔을 앞으로 쭉 뻗고 손바닥이 정면을 보고 손가락이 위를 향하게 한다 
2. 반대쪽 팔로 뻗은 팔의 손가락 끝부분이 몸을 향하도록 눌러 손목근육이 풀어지도록 한다 
3. 다시, 뻗은 팔의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  
4. 반대쪽 팔로 뻗은 팔의 손가락 끝부분이 몸을 향하도록 밀어 손목근육이 풀어지도록 한다 
5. 양쪽 팔을 번갈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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