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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설 다가오니 '명절증후군' 걱정, 디스크 질환 많아... 예방 요령은?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420
등록일2016-02-10 오전 11:15:29

설 다가오니 '명절증후군' 걱정, 디스크 질환 많아... 예방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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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 무리 줄이고 수시로 스트레칭이 효과적 

민족명절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인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들떠 있지만, 음식장만을 해야 하는 주부들이나 먼 길을 운전해 가야 하는 남성들의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더욱이 올해처럼 연휴가 긴 때에는 명절준비가 더 힘들고 바쁘기 마련이다. 또한 주로 주부들이 호소하는

명절증후군 중 하나인 ‘허리통증’은 남편들로 대상이 확대되어 빈번한 디스크 질환이 우려된다. 

쪼그려 앉아 전을 부치고 차례상 차리기와 대가족 설거지까지 평소보다 늘어난 가사일로 주부들의 허리

통증이 쉽게 유발되며 장거리 운전을 맡은 남성들의 척추 건강도 방심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에 따르면, 매 년 설이나 추석 명절 시즌에는 일주일을 전후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명절증후군 환자들이 평균 2배 이상 증가하며 그 중에서도 며느리, 주부 환자들의 수가 각별히

많은 편이라고 한다. 

안형권 원장은 “허리 통증은 잘못된 자세로 무리한 자극이 오래 가해졌을 때 피로가 쌓여 디스크에 부담을

주어 생긴다. 때문에 가사노동이 집중되면 척추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며, “또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와도 연관이 높아 사전에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명절연휴 전후 허리건강 돌보기 

명절증후군으로 허리 건강을 해치지 않으려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습관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명절 준비를 하더라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일하는 요령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우선, 음식을 할 때는 가급적 바닥 대신 식탁에서 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 가급적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하고 1시간에 한 번씩 1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싱크대와 키 높이가

맞도록 의자에 앉거나 발판을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설거지 시간이 길어질 경우, 다리를 번갈아  발판이나

의자에 올려두고 하는 것 또한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운전을 오래해야 하는 경우라면, 최대 2시간에 한번씩 허리를 편안하게 쉬도록 해주어야 하고 운전 중에도

목이나 어깨에 긴장을 풀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기존에 허리 통증을 겪었던 환자

라면 자주 휴식을 취해줘야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만일, 명절 이후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해서는 안된다. 허리디스크가 의심

되는 경우에는 하지직거상 검사로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필요 시 디스크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통증 초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이나 약물복용으로도 치료 가능하지만, 심해질 경우 신경이나 척추 경막

압박으로 방사통 또는 하지 마비와 같은 허리디스크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때 효과적인 치료 방법

으로 경막외유착박리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경막외유착박리술은 신경성형술로 불리는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미세관을 통해 직접적으로 병변 부위의

유착과 염증을 제거해 줌으로써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디스크 뒤쪽에 들러 붙은 염증 물질이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며, 큰 무리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안형권 원장은 “설 연휴가 지난 후에도 휴식과 찜질로 허리 긴장을 풀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만일 심한 통증이

지속 된다면 병원을 찾아 하루 빨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척추건강을 위한 올바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승한 기자

2016.0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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