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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증가하는 척추관협착증에 수술기법도 발달… 다음 날 보행가능

작성자명barunbone
조회수2724
등록일2014-06-30 오후 1:57:22

증가하는 척추관협착증에 수술기법도 발달… 다음 날 보행가능


안형권원장님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근을 압박하여 간헐적 파행을 비롯한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현대인들의 허리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 까지 척추관협착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64만 명에서 114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연 평균 15.6%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진료 받은 환자들은 70대가 32.7%로 많았고, 그 다음이 60대(29.2%)와 50대(19.8%) 순이었으며, 전체 환자 중에서는 50대 이상 여성이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통증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허벅지가 당기고, 점차적으로 무릎 아래에서 발바닥까지 저리고 시리는 증상을 유발한다. 가만히 있을 때보다 걸어 다닐 때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터질 듯한 통증이 심해지고 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밤에 종아리가 많이 아프고 발끝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선척적으로 좁은 신경관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후천적 퇴행성 변화로 후관절, 황색인대 등의 척추관절 부위가 비후해지면서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법으로는 일측감압술이 대표적이다. 이는 2~3cm의 피부절개 후 특수 현미경을 이용해 직접 들여다 보면서 좁아진 척추관 및 신경공을 확장하여 막혀 있던 신경을 풀어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기존의 치료법(양측감압술)은 척추를 지지하는 구조물을 양 쪽 모두 제거하여 수술 후 허리통증이 발생하거나 척추의 불안증이 증가될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일측감압술은 척추 구조물의 한 쪽만 절제하여 접근하는 수술법으로, 근육이나 관절의 손상이 기존 치료법보다 줄어들어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의 위험도 최소화 된 것이 장점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수술 직후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보이면서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기존의 수술법은 척추 후방구조물을 상당부분 제거하여 수술 후 허리 통증이 발생하거나 척추의 불안증으로 보행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일측감압술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이라고 전했다.


일측감압술은 최소침습으로 흉터가 작고, 고령 환자에게도 치료가 가능하여 경도의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이 동반된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기법이 까다롭고 세심한 기술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숙련된 전문의 집도아래 수술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2014.06.30 / 이슬 기자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406/e20140630114851942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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