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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수술 부담 적은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다음날 보행 가능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689
등록일2014-09-01 오후 2:45:09

수술 부담 적은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다음날 보행 가능


140901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던 주부 송 모(71)씨는 인공관절 치료를 위해 많은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권유 받았지만, 주변에서 수술 후 통증과 재활로 힘들어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수술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으로 고민하던 송씨는, 관절의 망가진 부분만 치료하는 ‘부분치환술’을 받은 뒤 직장일도 다시 시작했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전문 병원을 찾았다. 송씨는 다행히 손상된 안 쪽만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부분치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 후 현재는 전과 다름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최근 이렇게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관절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전치환술’인데 이 방법은 관절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서, 무릎뼈와 인대, 힘줄, 연골 등을 모두 제거한 후 진행되는 수술이다.


때문에 전치환술은 무릎의 한 쪽 부분에만 한정된 손상을 갖고 있는 환자의 경우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부분까지 모두 인공관절로 치환하게 되어 조직의 손실이 많은 편이다.


송씨와 같이 관절의 안 쪽만 손상됐거나 혹은 바깥 쪽만 손상된 경우는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환자 가운데 30%정도로, 이런 경우 전치환술보다는 부분치환술이 더 효과적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원장은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의 경우, 지속적인 무릎 통증과 보행의 어려움이 있을 때 시행하는 수술”이라며, “부분적인 무릎 손상만 갖고 있다면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로 아직 기능이 살아있는 연골 부위와 인대를 최대한 보존함으로써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손상되지 않은 부분은 살리면서 손상된 부분만을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치료법이다. 절개 부위가 5~7cm 정도로 출혈이나 통증, 수술 후 부종도 줄어들면서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정상관절에 가까운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안형권 원장은 “부분치환술은 수술시간이 짧고 수혈이 필요 없어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때문에 70세 이상의 다양한 내과적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며, “수술 후에는 통증이 적고 관절운동이 정상에 가까워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2014.09.01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010855018&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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