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바른본병원 병동에서 이 특별한 날을 보내시게 된 환자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게 퇴원하시고 못드신 떡국 맛있게 끓여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1월 1일 아침식사로 떡국이 나가기는 하지만요^^;)

간호과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직접 환자분들께 전달해드리며, 뿌듯한 시간 보냈습니다.

연말, 연초 바른본병원과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2015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